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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5 01:17
노인 매단 채 30m 운전한 20대,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
 글쓴이 : 감승혜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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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출처=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70대 노인을 차에 매단 채 약 30m를 운전한 20대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70대 노인을 차에 매단 채 약 30m 운전한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10월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A씨는 도로에 세워져 있던 B씨(77세·여)의 보행보조기를 들이받았다. B씨가 파손된 뒷바퀴 수리를 요구하자, A씨는 5000원을 건네며 합의를 제안했다.

B씨는 “5000원으로는 보행보조기를 고칠 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러자 A씨는 조수석 창문을 붙잡고 있는 B씨를 매단 채 차량을 출발시켜 3차례에 걸쳐 30m를 운전했다. 이 충격으로 B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에 대해 정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는 했지만 사건 범행의 경위와 수단, 결과 등을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아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박한나 (hn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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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초대받은 남성들과 유흥업소 여성들 사이 성관계가 이뤄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성매매를 의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한 여성들을 조사하면서 이들과 남성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여성들은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닌 자발적인 성관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승리 측이 이들 여성의 필리핀 여행 경비를 모두 부담한 점을 봤을 때 여행 비용을 대가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는 승리의 지인, 외국인 투자자, 유흥업소 여종업원 8명 등이 참석했다. 앞서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성매매 의혹이 일었다. 승리는 지난 2015년에도 일본인 사업가를 대상으로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다.

승리,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측은 성접대 관련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한나 (hnp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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